어디서 바라보느냐에 따라 효율성의 의미도 변한다

"프로젝트가 서쪽으로 가는 까닭은"을 읽다 말고

조직이 커지면 커뮤니케이션 및 의사결정 비용이 올라간다. 자연스레 계층형 조직 구조를 가져가고 절차를 만들어 나간다. 이때 구성원의 업무 효율은 떨어지는 것은 받아들여야 할 사실이다. 경우에 따라 절차와 계층은 일이 되게 하는 것을 막기도 하고, 구성원의 근로 의욕을 떨어뜨리기도 한다.

나는 일은 효율적이 여야야 한다는 생각에 빠져 살았다. 정확히는 '내가' 하는 업무의 일이 비효율적인 것을 참지 못했다. 조직 계층은 업무 효율을 높이려고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을 들었을 때 처음에는 받아들이기 어려웠다. 조직 계층은 의사결정이 의사결정의 비용 리스크를 줄이는 데에 초점을 맞춘 것이지, 개개인의 업무 효율을 높이려고 존재하지 않는다. 회사 전체의 효율을 바라보는 것이다. 회사 전체 관점을 개인이 공감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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